아이가 자라고 나면 어떻게 설명 해야 할까요? 아이는 본인이 양측 부모가 원해서 나온게 아니란걸 알게 될텐데요
최소한 부모가 연예인이라 그런 내용이 남아있다는거만으로도 너무 큰 상처 아닐까요
그 상처를 나중에 어떻게 설명해 줄 수 있을지 의문이에요.아이의 권리와 아버지의 권리 모두 무시된 건 아닐지 고민됩니다.결국 모두가 행복하기 어려운 결정 같아 마음이 무겁네요.
아이가 가장불쌍해요
그니까요!!!애가 너무 불쌍해요
그러니까요 아이에게 너무 상처일거 같아요
혼자서 다 안고 가겠다는 말이 얼마나 무거운지 알아야 해요
정말 아이가 자라고 나면 충격 받을것 같아요 안타깝네요
아이가 평생 설명해야 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정말 안타깝긴한거같아요 이게 연예인이니까 그나마 괜찮은거겠죠
부모의 판단 하나가 아이 인생에 지울 수 없는 흔적이 될 수도 있죠
무엇보다도 아무것도 모르고 태어날 아이가 가장 안타까워요
동의 없는 임신은 결국 법적 갈등으로 번질 위험이 크다고 봐요
아이가 자라서 정체성이 확립되면 힘들 것 같아요.
아이 입장에선 부모의 갈등이 평생 짐처럼 따라붙을 수 있어요
이혼 후 임신 얘기 생각보다 무거운 주제네요. 아이 정체성과 권리에 대해 다시 보이네요.
법적으로나 도덕적으로 정리되지 않은 상태라 더 복잡해질 것 같아요
남편도 이제 책임같이 진다고 들었어요 잘해결되길 바랍니다
전남편 입장에서 보면 억울한 부분도 분명히 있을 거예요
아이에게 가장 중요한 건 시작부터 안전한 사랑이었을 텐데 아쉬워요.
어떤 이유든 아이가 가장 안전하고 행복해야 한다는 게 중요해요
아이가 평생 부모의 선택을 떠안아야 하는 건 너무 가혹해요
서로 동의가 없었다면 남은 건 긴 갈등뿐일 수도 있어요
아이의 권리가 가장 먼저였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ㅠㅠㅠ냉동 배아 문제는 법적으로도 더 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아빠는 계속 보고 살 생각인 거 같은 데 자신이 원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죄책감으로 남을 수 있을 거 같군요
혼자만의 결정보다 대화와 합의가 먼저였어야 하지 않을까요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