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편 동의없단게 걸리네요

전남편의 동의 없이 배아를 이식한 게 정말 괜찮은 결정이었을까요.
생명이 걸린 문제라 더더욱 동의가 필요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아무리 법적으로는 가능할 수 있어도 상대방의 권리는 무시된 게 아닐까요.
아이가 나중에 자라서 이 사실을 알게 되면 마음이 복잡할 것 같아요.
아버지의 동의 없이 태어난다는 게 아이에게 상처가 되진 않을지 걱정돼요.

2 (1).png2 (4).png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