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후 임신 논란 상대방 동의 없이는 아닌듯 싶어요

이혼 후 임신 논란 처음 뉴스에서 봤을때 놀랐던 기사입니다. 이시영씨 연예인이어서 경제적 부담이 없고 아이를 이미 키우니 동생을 만들어주고 싶다는 마음도 컸겠지만, 상대방이 동의하지 않은 임신으로인해 나중에 성인으로 성장해서,

아빠를 찾는 아이에게는 어떻게 설명하실건지..

아이가 혼란스러울텐데 정말 아이입장으로 생각하면 마음이 무거워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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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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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lvz#ZRx3
    맞아요 동의없으면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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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lio#swS4
    다행인 점인 친모가 능력이 있다는 건데요 그렇다고 친부의 법적 권리가 친모에게 다 이양되는것도 아닌데 무조건 혼자 결정은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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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걱정인형
    상대에 대한 배려도
    아이에 대한 배려도 없는 선택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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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랭이
    상대에 대한 배려가 없는거같아요
    아무리 본인이 알아서 잘 키운다 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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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핸드크림#Cwmy
    전남편도 많이  황당할꺼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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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색2
    혼자 결정을 내린게 경솔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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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범철#FJtX
    상대방이 동의하지 않은 임신은 정말 너무나도 힘들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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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수지#caBc
    정말 동의없이 갑자기 아이가 생기면 너무 혼란스러울 것 같아요
    아이도 나중에 커서 좀 이상하다 생각 들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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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원해져라
    경제적인 여유가 있는 연예인이라 아이를 혼자 키우는 데 문제는 없긴 하겠지만 둘째가 꼭 갖고 싶었나..? 너무 자기 욕심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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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프레소
    상대 동의 없이 임신했다는 점에서 윤리적 고민이 들어요. 아이 입장도 생각하면 쉽게 볼 문제가 아닌 듯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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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iven
    아버지의 동의 없는 생명 탄생은 앞으로 유사한 갈등이 반복될까 두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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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adzooks
    엄마의 결심이 아이의 평생을 바꾼 셈이라서 책임이 무겁게 느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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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rsache
    누구도 억울하지 않고 상처받지 않는 길이 꼭 있었을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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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일
    동의는 꼭 구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