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된 배아를 폐기하는것이 아쉽기도 하고 또 첫째도 생각나는등 여러가지를 고려하였겠지만

그 중 최우선시 되어야 하는건 일단 상대방 동의였을듯. 전남편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이식하여 임신한건 거부했는데 관계를 억지로 맺는거랑 뭐가 달라 

성적 폭행인거다.

상대의 동의없이 혼자 자행한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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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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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원조별나라
    상대의 동의 없이 임신을 하는건 아니지요. 저라면 절대 하지 않을 행동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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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진국
    최우선이 전남편의 동의가 맞기는 하죠. 근데 하지도 않고 임신을 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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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굽는사람
    그러네요 이것도 일종의 성폭행일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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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로아#Fdac
    상대방 동의없는게 문제 될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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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카롱쫀득#OqhO
    정말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무슨생각인지 도대체 이해가안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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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영#OsSs
    이번일이 나중에 더 큰 논란이 될런지는 모르지만 결정이 좀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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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원해져라
    본인의 몸으로 낳는다지만 그래도 상대방이 싫다면 안하는게 맞지않나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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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혜화#p4wq
    여러가지를 생각하고 결정했다지만 상대방이 반대했다 하던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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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유리
    동의가 필요하죠 아이는 혼자 만드는 것이 아니니까요 
    만든다는 표현도 웃기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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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프레소
    동의 없는 임신은 사회적 책임이 크네요. 윤리와 법의 경계가 모호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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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iven
    엄마 혼자 다 책임지겠다는 말이 현실에서 얼마나 가능한지 의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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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adzooks
    아이는 부모의 갈등을 대신 짊어질 존재가 아니어야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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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rsache
    선택이 아니라 합의였다면 모두가 덜 아팠을 거라 믿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