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 올린 글이 곧 가치관의 표출이자 신념의 표신처럼 소비되기 시작한 시대예요.

'정치적 의도는 없었다'고 설명했어도 논란과 혐오의 인물을 추모한게 사라지질 않죠 

찰리 커크에 대한 추모가 왜 이렇게 큰 논란이 되었는지 생각해보면, 단순히 정치 성향의 문제가 아니에요. 인종차별, 여성혐오, 보수 강경 발언 등 그의 존재는 이미 상징화된 대상이에요. 그런 인물을 억울하게 순교한 인물 취급하는게 말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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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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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mittang
    조금은 조심해야되는 문제인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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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aSIS
      작성자
      그죠 요즘 시대가 어떤때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