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 커크라는 인물과 그 사회적 파급력을 아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찰리 커크라는 인물과 그 사회적 파급력을 아는 사람들 입장에서는추모 자체가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 있어요.

‘혐오 인물 미화’ 그자체[살아생전 찰리 커크가 반복했던 발언들 때문에 추모 대상 자체가 이미 정치적이에요

삭제 후 해명까지 이어진 걸 보면 논란을 예상하지 못했거나, 논란의 크기를 과소평가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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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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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흠냐리힝
    그러게여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추모라니 놀라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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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aSIS
      작성자
      그러니까요 다른인물ㄷ도 아니고 혐오인물을...
      평소다른 연옌 추모 잘하던 사람이면 몰라도 갑자기 이런게 황당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