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의 죽음을 애도하는 마음은 인도주의적으로 볼수잇다쳐도...

그 인물의 과거 발언과 행동은 도덕적 기준에서 간과되기 어렵죠. 최시원은 ‘정치적 성향을 떠난 인간적인 추모’라고 강조했지만 수많은연옌들 죽어나갈때 추모 한번 안하다가 갑자기요.....?

특히 혐오나 차별과 연결된 인물인데 굳이 추모할 필ㅇ가 있나요???

게다가 그 사람이 종교를 방패로 휘두르며 혐오에 나성ㄴ 인물이었던걸 생각하면 

종교적 언어까지 포함된 추모 문구는 더 무게감 있게 받아들여질 수밖에 없죠. 이번 일은 유명인의 SNS 표현이 얼마나 위험한지 보여주는 사례로 남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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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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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식#Oy7h
    흠 이렇게도 생각할수 있군요 잘보고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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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흠냐리힝
    그렇군여..아무튼 많은 논란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