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계삼겹살 논란날만 합니다

비계삼겹살 사진보니까 먹으고 준건지 불판 닦으라고 준건지 모르겠어요. 손님상에 나가기 전에 눈으로 확인했을텐데 먹지못할 부위를 주는건 비양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여행지에서 저렇게 장사하면 그 가게뿐만 아니라 여행지 자체도 부정적으로 기억하게 됩니다. 당장 손해보기 싫어서 저렇게 행동하면 안좋은 인식이 쌓이고 시간이 갈수록 본인들에게 부메랑으로 되돌아오는것 같아요. 이런일이 없도록 전체적으로 인식 개선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0
0
댓글 9
  • 프로필 이미지
    스마일
    정말. 불판 딲는 고기같네요.. 먹을수있는걸 줘야죠
  • 프로필 이미지
    고기리s
    잠깐 장사할것도 아닌데 입소문을 너무 무시하시는것 같아요.
  • 프로필 이미지
    안은수#b2KL
    가격도 비싼데 비계를 먹으라는 건 너무해요
  • 프로필 이미지
    안기천1
    비싼 가격인데 고객 응대가 아쉽네요
  • 프로필 이미지
    주노초j
    남들이 어떻게 하던 묵묵히 양심 지키면 결국은 알아주게 되어 있습니다.
  • 프로필 이미지
    제로탄산
    다시는 이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 프로필 이미지
    하쿠나마타타
    기름칠하려고 주는 딱 그 고기같이 생겼죠
  • 프로필 이미지
    몽구야
    맞아요 불판용 고기 같던데 심하네요
  • 프로필 이미지
    에멘탈#Prcp
    맞는말입니다. 장기적으로 보면 본인 가게에 큰 손해로 돌아올텐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