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계 삼겹살 논란

 

 

물가가 워낙 올라 소비자들 눈도 굉장히 까다로워졌는데

무슨 배짱으로 비계만 가득한 삼겹살을 내놓은 건지 정말 의문스럽네요.

관광지라 일종의 바가지 개념이었을지...

여하튼 이젠 인터넷 커뮤니티의 영향력 때문에 뭐 하나 잘못하면 배로 돌아올 수 있다는 점을 간과한 것 같습니다.

호되게 혼났으니 정신은 차리겠지만... 처음부터 먹는 걸로 장난치지 말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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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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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낑깡#PJgD
    관광지 바가지 개념인 거 같은데 이런거좀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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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민정#sHCg
    자영업자라면 소비자들이 우선순위가 되어야하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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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멘탈#Prcp
    이제라도 해당가게가 반성하고 제대로 된 비율의 삼겹살 팔아서 고치는 모습 보였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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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ale#80Q5
    그러게요 무슨 배짱으로 비계삼겹살을 내놨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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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숙#aMXi
    제주도 여행가면 바가지 업체 조심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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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ㅈㅎ#FEpc
    먹는거는 품질을 생각해서 판매해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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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님
    사실 상식적인건데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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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일
    딱 보면 누구나 공감하는건데 이해하기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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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KRX
    손님들한테는 좋은 고기를 팔아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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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로
    사장님 마인드가 안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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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호
    이 기회에 다들 정신 차리고 장난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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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ess
    먹지 말아야죠.. 안팔아주는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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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쿠나마타타
    기분좋게 외식하러 갔다가 기분 나빠지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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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일
    삼겹살을 15만원이나 내고먹는데 저러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