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 보다가 정말 깜짝 놀랐어요!
우리나라 관광지는 관광객 등처먹고 산다는거 다들 모르는바 아니고 알면서도 속아주는 부분이 좀 있잖아요~
근데 이건 정말 아니죠~
티비에서 제보자가 올려준 사진을 보니 가게에서 삼겹살이라고 준것이 비계겹살이더라구요.
진짜 고기가 반이라도 붙어 있음 이집이 좀 비계가 많네?하며 먹겠지만, 이건 뭐~ 살코기 부위가 비계 위를 스처지나가던군요.
그 먹지도 못할 비계 덩어리 그걸 십몇만원씩 주고 팔다니 진짜 양심 없어도 너무 없더군요.
이러니까 사람들이 제주도 안가고 동남아나 일본으로 관광 가는거 아니겠습니까?
제주도 이런식이면 아무도 안가지 싶어요.
물가 비싸고 먹지도 못하는걸 파는 가게가 판치는 제주도 저부터라도 가고 싶지 않네요ㅜㅜ
그런 비양심적인 업소는 제주도 자체에서 행정 처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모처럼 놀러갔다가 먹을것 때문에 기분만 상하고 오신 손님 넘 안타깝고 제가 다 속상하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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