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를 읽고 이건 정말 심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동안 인터넷으로 삼겹살 사면 비계부분이 많은 삼겹살을 받았다는 글을 접할때 안본다고 비양심적이네 생각했는데, 기분좋게 외식하러 가는 관광지 식당에서 그렇게 비계만 가득한 삼겹살을 받는다면 정말 어처구니가 없을꺼 같아요. 가게 사장님이 사과는 했지만, 관광지 바가지 지자체에서 관리해야 할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