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계삼겹살 논란 문제입니다

저는 최근에 제주도를 여행갔다와서 숙소근처 흑돼지오겹살도 먹고왔는데, 맛있고 신속하고 친절한 서비스를 받고와서, 처음에 이런 기사를 보고 얼마나 비계가 있어야 비계삼겸살이라고 할까 의문이 들었어요. 

기사의 사진상의삼겹살을 보고 제 눈을 의심했어요. 살코기가 가느다란 한줄???

여행가서 기분좋게 식당에 일부러 외식하러 간건데 그런 사진 상태의 고기로 받게되면 저라도 엄청 화나고 고기 잘못주신것 같다고 할꺼 같아요. 가게 사장은 죄송하다고 하지만, 핑계같이만 느껴지네요. 가게 사장님들이 양심적으로 좋은 음식을 판매해서 그 지역에 대한 좋은 추억을 심어줄수도 있는데, 이런 부분은 개선하기 위해 지자체에서도 관리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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