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 수치

기쁜 마음으로 간 여행이 음식 하나로 불쾌한 시간이 된다는게 참 안타깝습니다.

관광지에서 요식업을 하는 점주라면 손님들의 입장을 한 번 더 헤아려 그들의 기대를 깨뜨리는 행동은 삼가주었으면 합니다. 여행에서 느끼는 불쾌감 때문에 여행의 설렘이 상처로 남아선 안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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