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후 사정을 뒤로 하고 해당 식당의 문제는 질타를 받아야 마땅합니다.
사장이 부재중이라 해당 직원의 태도가 많이 아쉬울뿐입니다.
사과와 함께 다른 고기를 제공했다면 손님도 온라인 상에 글을 남기는 일을 없었겠지요.
우리나라는 먹는 것으로 장난치는 일이 상당히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는데요.
특히 온라인 커뮤니티가 발달 된 곳이라 문제가 발생하게 되면 개인신상이 바로 털리기에,
빠른 사과와 문제 해결이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20년간 식당 운영을 했다면 관광지의 특성을 감안해도 어느정도 인지도가 있는 식당일텐데,
해당 직원의 교육에 문제가 있었는지, 원래 성격이 그런건지 의문입니다.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음식으로 장난치는 XX들은 강력한 처벌이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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