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비계 부위는 진짜 안좋아하고, 살코기만 좋아합니다.
그래서 저는 퍽퍽한 목살을 좋아합니다.
그런데 만약에, 여행을 갔는데 비계 삼겹살이 나왔다..?
저는 바~로 그 자리에서 따지고 다른 가게 갈 겁니다.
즐겁게 여행하고 있다가 배고픈 상태로 식당을 갔는데 저런 음식이 나오면 여행을 망치는 기분도 들 것 같아요.
이건 정말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비계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정도껏 비계가 있는 것을 좋아한다는 뜻이지, 아예 비계를 좋아하는 건 아니잖아요....?
하여튼 제주도에서 좀 신경을 써서 감시감독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