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기려고 던진 풍자였지만 불편함이 남은 이유

https://spt.co.kr/news/cmk6ds315005gh38md6ysx4aw

 

강유미의 영상은 현실에서 흔히 봤다는 사람들이 많을 만큼 공감대를 건드렸다
특정 중년 여성의 태도를 과장해 보여주며 구조적인 여성혐오를 꼬집으려는 의도도 읽힌다

하지만 웃음의 방향이 문제다
풍자라고 해도 중년 여성 전체를 하나의 이미지로 묶는 순간 오해는 커진다
비판의 대상이 명확하지 않으면 메시지는 쉽게 혐오로 소비된다

결국 이 논쟁은 영상의 선을 어디까지로 볼 것인가의 문제다
웃겼다는 반응과 불편했다는 감정이 동시에 나오는 이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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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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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60K
    요즘은 특정 성이나 나이대를 겨냥하는 단어가 너무 많은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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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자유치원
    마냥 웃기지만은 않더라구요
    잘 보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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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굽는사람
    웃기기는 하지만 그게 불편하게 해서는 안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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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속고양이
    그러네요. 중년 여성 태도를 너무 과장되게 조롱하는 듯 비하한게 문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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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바이트
    전 하나도 안웃기더라구요 이게 이럴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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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걱정인형
    누구한테 웃으라고 한 말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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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셔플러
    불편한 영상임은 사실인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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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식이는귀여워#VOF2
    풍자는 조심해야 하겠어요
    불편함을 초래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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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ess
    분명히 우리 주변에 어느덧 자리잡은 불쾌한 공격성들이 기시감으로 느껴지는것같습니다.
  • Ml#YMYF
    현실인데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