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사탕
서민들 먹는 밀가루 가지고 진짜 나빠썽요
https://spt.co.kr/news/cmj0y0bgf0068azez9u3zpt0z
뉴스요약
검찰이 주요 제분사들을 상대로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대한제분과 CJ제일제당을 포함한 5개 회사가 수년 동안 밀가루 가격을 함께 올린 의혹을 받고 있어서다.
최근 정부가 생필품 물가 담합에 강력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여러 차례 밝힌 만큼, 이번 수사는 그 연장선에 있는 셈이다.
이미 지난달에는 설탕 가격 담합 혐의로 제과기업 임원들이 구속기소된 적이 있어, 검찰이 생필품 시장 전반을 집중적으로 보는 분위기다.
밀가루는 거의 모든 식품의 기본 재료라서, 실제 담합이 있었다면 소비자에게 미친 영향이 상당했을 것으로 보인다.
나의의견
밀가루처럼 생활과 바로 연결되는 제품에서 담합 의혹이 나왔다는 것 자체가 불편하고 화가 난다.
물가가 계속 오르는 상황에서 기업들이 공정 경쟁을 하지 않고 가격을 짠다면 결국 서민 부담만 더 커진다.
정부가 이번만큼은 확실하게 실체를 밝히고 재발 방지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설탕에 이어 밀가루까지 연달아 조사되는 걸 보니 식품 원재료 시장 전반에 문제가 더 있을지도 걱정된다.
기업들이 사회적 책임을 생각하고 투명하게 운영하는 분위기가 자리 잡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