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윤#XfbR
정말 걱정입니다. 중독성이 강한 도박을 정서적으로 예민한 청소년기에 빠져든다면...
https://spt.co.kr/news/cmickas1n006113oq03m2l2yf
경찰청이 1년간 사이버 도박 특별단속을 실시해서 7153명의 청소년 도박 행위자를 적발하고, 총 5196명의 범죄자를 검거, 1235억 원의 불법 수익금을 환수했어요. 적발된 청소년들은 선도심사위원회 회부, 훈방 또는 전문 상담기관 연계 등 조치를 받고 있어요. 경찰은 내년에도 단속을 강화하고 예방 교육 및 치유 연계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합니다.
도박은 명백한 '중독성 범죄'인데, 기사에서 말하는 '훈방'이나 '상담 연계' 조치들이 이미 중독된 아이들에게 얼마나 실질적인 효과가 있을지 회의적이에요. 이런 접근은 뭔가 부족해 보여요. 왜 우리 아이들이 이 도박에 쉽게 빠지는지, 그 근본적인 원인을 깊이 파고들어야 하지 않을까요? 쉬운 온라인 노출, '한탕' 심리를 부추기는 또래 문화나 사회 분위기가 영향을 주는 건 아닌지 심각하게 고민해야 할 때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