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수달
주류에도 경고 그림이 붙는군요, 다소 과한것도 같네요,,
https://spt.co.kr/news/cmijofflh000s10llr4gnlc3c
내년 9월부터 시중에서 판매되는 소주와 맥주 등 모든 주류 제품 라벨에 음주운전과 임신부의 음주 위험을 경고하는 그림이 의무적으로 부착된다는 기사입니다.
기존 텍스트 위주의 경고문구만 표기되어있어 아무래도 눈에 들어오지 않았는데,
경고 그림으로 부착된다면 시각적인 효과로 경각심을 높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음주로 인한 사건사고가 끊임없이 발생하는 만큼 좋은 제도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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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희야
생각해보니 그런 그림이 있으면 술 마실때 좀 꺼림찍해서 덜 마시게 될것 같아요
- 바닐라라떼야
저는 찬성해요 ㅎㅎ 워낙 주류로 사건사고가 많아서 ㅎ
- 채규일#t1JH
생각해보니 담배갑에만 그런 혐오스런 그림이 있었네요. 걸그룹이나 배우가 모델시킬게 아닌 이런 혐오스런 경고그림으로 음주율을 줄여야합니다.
- rirj ekej#aQHx
경고 그림 도입은 확실히 경각심을 높이는 데 효과가 있을 것 같아요
- Jess
한국에 특히 더 필요한조치였네요;)
- 사이다09#OhGI
그걸로 문제가 해결될지 모르겠네요.
- 조병윤#XfbR
효과가 있기를 바래 본다.
- 잘생긴물소#Mdin
좋은 정책이 시행되는군요. 시각적인 경고 그림 텍스트보다 훨씬 효과적으로 음주의 위험성을 알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음주 관련 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