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이상 무고한 희생이 있어서는 안돼요

https://spt.co.kr/news/cmgiop1fb001y3t3ssa5ks9ja 

 

초등학교 교사가 과중한 업무에 시달리다 결국 스스로 목숨을 져버렸다는 기사예요

노후화된 방송 시설로 인해 매일 1만보를 걸어가면서 반마다 프로그램 진행을 위한 준비를 했대요

이렇게 목숨을 잃어도 그 후의 처리가 참 안타깝네요

법적으로 교사의 처우 개선을 위한 노력이 필요해보입니다

 

과중한 업무로 인해 목숨을 버리는 정도의 스트레스라면 이건 분명 업무상 재해로 봐야한독 생각해요

하지만 그런 법적인 조치가 매우 미흡한 상태라고 하네요

교사 뿐만 아니라 어느 노동자이든 과중한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 수 있는 법적 보호 제도가 시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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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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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리야프라이스
    교사 업무환경 개선이 정말 시급해요.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제도가 바뀌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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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선#DzjF
    정말 공감되는 말씀입니다. 💬
    과중한 업무로 인해 생명을 잃을 정도라면 이는 명백히 업무상 재해로 인정되어야 하고, 법적 보호 장치가 반드시 마련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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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규일#t1JH
    정말 교사분들의 교육권을 제대로 보호해줘야합니다.
    개막장으로 나가는 학생들과 교사를 악성 민원으로 괴롭히는 학부모들로 인해
    교사분들은 더이상 꿈의 직장이 아닌지 오래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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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해뭐해#GhtL
    교사분들의 현실이 이렇게 힘들다니 마음이 무겁네요 제도 개선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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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햇살
    더이상 이런 죽음이 반복되지 않게 해야합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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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병윤#XfbR
    170석 이상 집권여당은 거만한 독재적 의회운영에 맛들어서 민생은 관심이나 있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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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rfing
    슬픈 뉴스네요 이런 일 더이상 없어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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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을버스
    교권이 바닥인지 오래
    근데 해도 해도 너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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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유리
    맞아요 개선이 필요해요 처우도 필요하고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