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선열 전 대통령의 영치금 6.5억 180차례나 출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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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의 영치금이 6억50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구치소 수감자 가운데 가장 많은 금액이다. 입금 횟수는 1만2794회로 하루 100여건이 입금된 셈이며 윤 전 대통령은 이 중 6억5166만720원을 180차례에 걸쳐 출금했다.

이 기사를 보고 내가 숫자를 잘못봤나 너무 어의없어서 황당했어요. 구치소에서 대부분의 수감자들은 가족들이 넣어준 영치금이 소액이라 아끼고 사용하는것으로 이해했는데, 반성하라고 넣어놓은 구치소에서 돈이 넘쳐서 계속 돈 인출해서 옮기고, 서민들은 평생 벌어보지도 못하는 돈을 3개월동안 노동해서 버는 근로임금보다도 더 벌수있을 수 있다니.. 너무 잘못된것 같아요. 영치금의 의미가 변질되게 악용하는 사례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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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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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인데이지#3zUw
    영치금이 6억이 넘는다니 정말 어의없네요. 영치금이 서민이 만질수도 없는 금액인 후원금 같은 의미로 퇴색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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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ul0115
    영치금이 6억이라니 이해가 불가한 금액이네요
    제대로 된 처벌을 받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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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뚜#sqWZ
    엄청나서 입이 안 다물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