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gCyz
찬성합니다
https://spt.co.kr/news/cmhrgunod003indz5k6udakhw
솔직히 이 뉴스 보고 좀 어이가 없었어요.
수감 중인 사람의 영치금이 6억 5천만 원이라니, 일반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가 안 되죠. 하루에 입금이 100건 넘게 들어온다니, 이건 그냥 ‘후원금 잔치’ 아닌가요?
물론 개인이 마음으로 보내는 돈일 수는 있겠지만, 이게 과연 감옥 안에서도 ‘권력자 프리미엄’이 작동하는 모습은 아닌지 의문이 들어요. 대부분의 재소자들은 담배 한 갑 사기도 빠듯한 돈으로 버티는데, 한쪽에서는 억 단위 돈이 쌓이고 있으니 상대적 박탈감이 들 수밖에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