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치금은 뺄수없게 바꿔주세요

https://spt.co.kr/news/cmhrgunod003indz5k6udakhw

 

솔직히 이 뉴스 보고 좀 어이가 없었어요.

수감 중인 사람의 영치금이 6억 5천만 원이라니, 일반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가 안 되죠. 하루에 입금이 100건 넘게 들어온다니, 이건 그냥 ‘후원금 잔치’ 아닌가요?

 

물론 개인이 마음으로 보내는 돈일 수는 있겠지만, 이게 과연 감옥 안에서도 ‘권력자 프리미엄’이 작동하는 모습은 아닌지 의문이 들어요. 대부분의 재소자들은 담배 한 갑 사기도 빠듯한 돈으로 버티는데, 한쪽에서는 억 단위 돈이 쌓이고 있으니 상대적 박탈감이 들 수밖에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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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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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sg#gCyz
    찬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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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ntkskzlzy
    4 저도 같은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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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냥이
    범죄를 저질러 감옥에서 호화 생활이 이라니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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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니맘#p1Kt
    진짜 못빼게 해야합니다
    아우 열받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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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샤인#PLCu
    맞아요. 영치금은 나갈때까지 출금 못하게 막아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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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ul0115
    영치금을 아예 제한을 시키는게 답인 것 같네요
    참 황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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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뚜#sqWZ
    영치금 액수가 엄청나서 놀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