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에서 한국에 와서 10년간 일했으나

https://spt.co.kr/news/cmhrhx7w3004hvzmi7cl2yqfn

 

고된 노동에 부상을 당해도 회사에서는 직원으로 일을 시키고 책임을 지지 않으려고 산업재해 신청도 하지 못하게 하고 일반 진료로 받으라고 했으나 겨우 같은 네팔인이 한국어를 통역을 해줘서 산업재해를 받았다고 합니다.

 

현재 한국에는 정말 많은 외국인 노동자가 일을 하고 있는데 일단 한국은 얼마전에도 그렇지만 자국민에게도 고용주가 이렇게 해도 되나 싶을 정도로 박하게 대하는데 외국인 노동자에게는 더 심하면 심했지 나을거라 생각은 안했습니다. 역시 더 부려먹고 언어가 서투른걸 이용하여 책임마저 지지 않으려고 하는군요 저런 행태에 요즘 청년들이 법을 지키지 않는 기업에 가지 않는 것이죠. 대신 데리고 온 외노자들에게도 저런데 한국의 청년들에겐 과연 법을 지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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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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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ntkskzlzy
    5 너무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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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냥이
    사람을 차별하지 않고 인격체로 보는 시선이 필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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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니맘#p1Kt
     우리부터  차별을  하면 안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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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인데이지#3zUw
    정말 열악한 환경인곳은 자국민도 사고당하면 산업재해를 잘 안해주려고하는데, 외국인 노동자는 더 심하게 차별할꺼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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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대박#k7f1
    아고 너무 안타까운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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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ul0115
    외국인 노동자의 근로 환경 문제가 많죠
    차별하는 인식 자체를 바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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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뚜#sqWZ
    우리 국민도 산업 재해 인정받기 어려운 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