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진#hjzL
사기업에서 운영하니 노인분들 보관이지 관리가 아니죠
뉴스 https://spt.co.kr/news/cmhrlhu6j002cynespyyt8jcc
요약:
89세 노인을 폭행해 골절상을 입힌 요양보호사에게 서울북부지법이 징역 6개월과 3년간 노인 관련 기관 취업 제한을 선고했다. 피해자는 14주 이상 치료가 필요하며 아직 회복 중이다. 재판부는 초범과 반성을 고려했으나, 피해 회복이 이루어지지 않은 점을 들어 엄벌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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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은 노인을 돌보는 현장에서의 인식 문제를 적나라하게 드러냅니다. “말 안 듣는다”는 이유만으로 신체적 폭력이 발생했다는 점에서 요양보호사의 역할과 태도에 근본적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피해자가 89세 고령이고 심각한 골절상을 입었음에도, 해당 시설과 보호 체계가 적절히 대응하지 못했다는 점이 매우 안타깝고요. 노인 복지 시설의 안전망과 돌봄 시스템 강화가 시급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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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 순금
요양 보호사에 대한 신뢰를 떨어뜨리는 행동이네요
- 아로아#Fdac
말 안듣는다고 어이없네요 요양보호사 끊잊ㅇ 않는 논란 걱정이네요
- 모나미청하
본인도, 본인 부모도 똑같은 꼴을 당해봐야 정신차리려나요.
- 860K
세상 말세인거 같습니다
- 임영훈#YNMK
사실 요양보호사들도 박한 대우에 극한의 노동을 하는지라 서비스를 받는 입장에서도 좀 친절하게 대해주면 좋을것 같습니다
- psg#gCyz
사람이 아니라 악마입니다
- 조병윤#XfbR
최소한의 인간성은 갖었으면 한다
- 커큐민
진짜 자기직업에 대한 인식이 아무것도 없는거같아요
- 샤인데이지#3zUw
말안듣는다고 89세 노인을 밀어버리드니 정말 직업윤리의식도 없는 요양보호사네요. 이런 분들은 정말 처벌을 제대로 받아야합니다.
- 김대박#k7f1
아고.. 요양보호사도 논란이 은근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