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심한 밤에 피가 거꾸로 솟아오르는 요양보호사

https://spt.co.kr/news/cmhrlhu6j002cynespyyt8jcc

 

말을 듣지않는다는 이유로 89세 노인을 밀어 다치게 한 요양보호사 관련 기사네요..

 

이게 같은 인간이 인간에게 행할 수 있는 일인가요?? 무엇보다 본인의 직업의식이 얼마나 결여되어 있길래 요양보호사라는 인간이 저런 짓을.. 이전에도 이런 일을 벌이지 않았는지 철저히 수사 들어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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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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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뇽이
    철저한 수사 꼭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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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햇살
    그러게말이에요 어찌 90가까운 노인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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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NA
    정말 끔찍하네요, 89세 어르신께 그런 폭력이 가해졌다는 소식에 마음이 무너져요.가해자는 반드시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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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licious
    돌봄의 자리에서 믿음이 깨진 사건이라 분노가 치밀어요.철저한 수사와 재발 방지 대책이 시급하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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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dsteve
    피해자와 가족분들께 깊은 위로를 전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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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환#wniI
    요양보호사의 이러한 일이 믿겨지지 않네요. 철저한 조사가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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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병윤#XfbR
    정말 존엄성을 갖추며 생은 마감되도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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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다09#OhGI
    깊이 동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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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금
    제 가족이라 생각하면 피가 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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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원진#hjzL
    직업의식 애기학기전에 사람 구하기 어렵죠 인건비를 올리지 않는이상 인력에 대한 제도 개선과 비용의 문제를 고민해야할 때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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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나미청하
    직업의식이 문제가 아니라, 인간 자체가 문제인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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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큐민
    진짜 저런 충격적인 사건 보기가 괴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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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인데이지#3zUw
    직업이 요양보호사가 아니라도 일반인이 노인을 함부로 밀치는것 자체가 제대로 된 사람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