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의 명품 사랑…김기현 ‘당선 감사 선물’로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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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의 배우자가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 브랜드 손가방과 감사 메모를 선물로 준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이 선물은 김 의원의 당 대표 당선 축하를 위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에 대해 김건희 특검팀은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김 여사와 김 의원 배우자를 입건하여 수사 중입니다. 

 

핵심 쟁점은 선물에 대한 대가성 여부이며, 양측 모두 대가성은 부인하고 있습니다. 법조계에서청탁금지법으로  명백한 대가 관계 입증이 어려울 경우 형사 처벌에 한계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기사의견

대통령의 배우자가 다른 정치인에게 선물을 주고받는 과정에서 준 명품 가방이 또 불거져 나왔어요.

일반 공무원들은 5만원만 넘어도 청탁금지법으로 통제를 하면서 지들은 자리를 주면서 뇌물을 주고 받은것이 정말 한심합니다.

 

특히 이번 김건희 사저 아크로비스타 압수 수색에서 디올 수십점 가방,의류,악세사리와 로저비비에 손가방이 나왔다니 , 얼마나 많은 청탁이 오고 갔을지 추측이 됍니다 

 

특검은  모든 의혹을 낱낱이 조사해 모든 사실을 명확하게 밝혀 주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