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청년 과로사 런던베이글 고용노동부 조사 착수

https://spt.co.kr/news/cmhbay551009jrhhhk2ysusiv

 

고용노동부는 20대 청년 과로사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베이커리 카페 런던베이글뮤지엄의 인천점과 서울 본사에 대해 29일 근로감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고인은 지난해 5월 입사했으며 주당 58~80시간의 장시간 근로에 시달렸다. 사망 5일 전에는 21시간 근무했고 사망 전날에는 아침 9시 출근해 자정 직전 퇴근한 것으로 알려졌다.

 

너무나 안타까운 사건이라고 생각한다. 사망직전까지 과로로 시달리고, 연속되게 장시간 근무를 시켜 건강하던 20대 청년 직원이 사망했다는 사건은 충격적이고, 아직도 이런 근로환견이 있는 회사가 있구나 회의적인 생각이 들었다. 고용노동부는 철저하게 조사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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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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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창구#Algp
    참 맘아픈 기사지요
    런던베이글이 이렇게 악덕 기업인지  이번에 알게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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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가네#2rt8
    아직 청년입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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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코이즈#PbyX
    20대 청년이 과로사로 안타까운 죽음이 되었네요 너무 안타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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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옹동
    인력이 부족한가보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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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수지#caBc
    정말 마음이 아픈 기사에요
    이런일이 실제로 있을수가 있었다니 충격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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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야
    어떻게 그렇게 장시간 근로를 ㅜ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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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감사하자
    조사 착수하는군요 
    엄벌에 쳐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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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므므므
    열심히 한 노동자에게 사측이 너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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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규일#t1JH
    주 52시간을 지키지 않은 업주들은 철퇴를 맞아야해요.
    무조건 주 52시간을 지켜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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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이왔다
    이런 일은 다시는 없었으면 해요. 근로환경 개선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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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햇살좋은날
    진짜 너무너무 씁쓸한
    기사죠 청년의 죽음 안타까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