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영#rPwx
정말 착잡한 기사입니다. 1천원 복권 서비스로 받지못해 사람에게 칼을 휘두르다니 무서운 세상이네요.
https://spt.co.kr/news/cmh8bgpkg00bhrc7f1qgwl8th
기사에 따르면 7월에 개업한 식당에서 현금으로 결제하면 천원짜리 로또를 주는 서비스를 했다고 하는데, 60대 손님이 계산하려는 날은 일요일이어서 복권발급이 안되서, 시비끝에 칼부림이 있었다는 내용이다.
이 기사도 보고 뉴스에서도 봤는데, 노부부가 아들이 개업한 가게 장사가 잘 안되서 자리잡기까지 몇달 도와준다고 나와서 일을 했던건데, 손님들에게 현금으로 계산하는 사람은 기분좋게 로또를 줬다고 한다. 다만 일요일에는 로또발급이 안되서, 현금으로 계산하면 천원을 빼준다고했는데, 그 손님이 현금으로 계산한다고 하다가 마음이 바뀌어 카드로 계산한다고하니 그럼 천원은 빼드리기 어렵다고 하니 실랑이끝에 소지하고있던 칼로 주인 노부부를 찔렀고, 가게 밖으로 피해 나오는 부부를 끝까지 따라가 칼로 찌르려고하는거 이웃상인분들이 발로쳐서 흉기뺏고 신고하고 그랬더라구요. 그런데 피를 많이 쏟은 아주머니는 끝내 사망했다는 뉴스를 봐서 참 착잡했어요. 정말 이런 사소한것으로 칼부림이 일어나는것도 놀랐고, 흉기를 소지하고 다니는 사람도 있다니 무섭게 느껴졌어요. 정말 이런 흉악범은 강하게 못나오게 해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