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잘하는 것과, 탕비실 간식 가져가는건 별개...

https://spt.co.kr/news/cmh8hhkor00bvzce2f9tb0yk6

 

일을 잘하는 직원이 있는데, 탕비실의 간식 등을 한번에 대량으로 가져간다는 뉴스이네요. 

어떤 사람은 횡령죄라고 하고, 어떤 사람은 일을 잘하니까 봐줄 수 있지 않느냐. 라는 다양한 의견이 있습니다.

 

우선, 일을 잘하는 것과 회사 소유의 간식을 가져가는건 별개의 일이라고 봅니다. 

일을 잘하면 많이 가져가도 되고, 일을 못하면 간식을 가져가면 안되는 건가요.

그리고 일을 하면서 먹으라는 간식을 집으로 가져가는 것, 게다가 소량도 아니고 대량으로 가져가는 건 엄연한 횡령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물론 소량을 회사에거 먹든, 집에 가져가든 뭐가 다르냐고 할 수도 있지만, 

그리고 몇개부터 대량이냐라고 할 수도 있지만, 

이는 사회생활에서의 눈치의 개념이라고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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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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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장하는가치
    탕비실의 간식은 먹으라고 있는거 아닌가요?
    왜 이런걸로,,, 시비를 거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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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주환#7Hzr
    회사의 탕비실 과자를 상습적으로 가져가는 상사 문제, 현명한 대처가 필요합니다. 공지를 통해 올바른 이용을 유도하는 것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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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속고양이
    일잘하는 것과 회사간식을 대량으로 가져가는건 별개의 문제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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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무라비
    상습적으로 가져가는 건 좀 문제가 있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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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지영#XRjR
    아무래도 공공적인 재산이니.. 인식 개선이 필요하겠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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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우성#OlIo
    상습적으로 가져가는 건 좀 문제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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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굽는사람
    일과 먹는거.. 소탐 대실이라고 봐도 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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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당탕#ICFv
    탕비실 간식 먹을라고 가져가도 된다고 봄
    그러면 아예 비치를 하지 말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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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듀얼라이트#TBxo
    이런것이 회자되는게 이해가 안됨
    조금만 먹지 눈치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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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영#OsSs
    탕비실 간식을 대량으로 가져간다면 절도가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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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리야프라이스
    일과 정직은 별개라는 의견에 동의해요. 회사 물건은 모두가 지켜야 한다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