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일#2Dk8
모집책이 한국인이라니 이것도 문제
https://spt.co.kr/news/cmh8sx41i004olgz3aq8859kn
법무부가 캄보디아 출국자에게 안내문을 배포하고, 이를 라오스와 미얀마까지 확대한다는 소식을 보며 정말 시의적절한 조치라고 생각했습니다. 요즘 해외 불법체류나 취업사기, 특히 보이스피싱 조직에 속아 범죄에 연루되는 사례가 계속 늘어나고 있는데, 출국 전부터 이런 위험을 알리는 건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단순히 여행이나 취업 목적이라도 현지 상황을 잘 모르면 큰 피해를 입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안내문만으로는 한계가 있을 수 있으니, 공항 내 영상 안내나 온라인 사전 교육 등으로 더 적극적인 예방이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특히 청년층이 피해를 보는 경우가 많으니, SNS나 유튜브 같은 채널을 통해서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홍보가 강화되면 좋겠습니다. 이런 노력이 더 확대되어 국민들이 안전하게 해외를 오갈 수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