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비실 과자 3~4박스씩 가져가는 상사…일은 잘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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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직장 상사가 탕비실 과자를 3~4박스씩 가져가는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동료들은 상사가 업무 능력은 뛰어나지만, 과자 과잉 소비 때문에 불편함을 느낀다는 내용입니다. 이 사례는 직장 내 사소한 행동이 분위기와 동료 관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일을 잘하는 사람이라도 작은 행동이 동료들에게 부담이 될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사례네요.
과자처럼 사소해 보이는 것조차 공유와 배려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라면 동료들과 서로 조율하면서 조금씩 조심스럽게 접근했으면 좋겠어요.
물론 개인 성향을 존중해야 하지만, 직장 내 분위기를 고려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봐요.
결국 업무 능력뿐 아니라 사람 관계도 중요한 포인트라는 걸 새삼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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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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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바이트
    얼마전 초코파이 하나로 재판간 사건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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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걱정인형
    그냥 뭐 모르는척 하는거고 일 잘하면 좋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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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oo
    뭐든적당히해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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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냥이
    적당히 합시다 한두개는 그럴려니 하지만 몇박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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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거운마음#pkyo
    배려가 부족함이 느껴지는 ㅜㅜ 참  그러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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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tt#kwoE
    이기적인 사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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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식#Oy7h
    어휴.. 진짜 제 3자가 볼땐 아무일도 아닌거 같은데 그 안에 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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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범희#ItZ3
    아.... 정말 왜 저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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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개
    이기심이 큰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다같이 이용하는 탕비실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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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민우#3XlK
    적당히 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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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셔플러
    뭐든 적당히 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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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루나루얌
    헐.. 그냥 사먹지.. 왜 가져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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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나미청하
    배려가 맞는건데, 눈치없이 행동하는 사람들이 문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