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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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pt.co.kr/news/cmgx5w2st0000yrjb0anjl7m4
유방암 인식 행사에서 연예인 중심으로 진행돼 환우들의 비판을 받았고 W코리아가 사과했습니다. 행사 취지와 실제 진행 간의 괴리가 문제로 지적되었습니다.
동네 카페에서 기사를 읽으면서 사회공헌이 생각보다 어렵다는 걸 느꼈어요
좋은 취지여도 참여자의 입장이 반영되지 않으면 의미가 퇴색할 수 있거든요
기업은 이벤트 기획보다 당사자 체감이 중요하다는 걸 배워야 해요
이번 사태를 계기로 환우들이 주인공인 캠페인이 늘어나길 바래요
사회적 책임과 실질적 도움을 동시에 고려하는 문화가 정착되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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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JE
환우를 고려안하고 행사에만 열중했넹ㅅ
- 효자유치원
그냥 연예인들 파티 놀이더라구요 제 눈엔 그렇게 보였어요
- 걱정인형
이건 진짜 너무햇어요 취지가 너무 어긋났어요
- 즐거운마음#pkyo
배려와 기부 어릴때부터 학교에서 인성교육으로 교육했으면 좋겧네여
- 현식#Oy7h
뭐 참석한 사람들은 잘 놀았겠군요 ㅎㅎ..
- 나루나루얌
당연히 사과해야 할 일이죠
- 모나미청하
어찌 됐든 행사는 끝이 났고 사과를 했고.. 조만간 정말 취지를 살려서 행사를 다시 한번 해줬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