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무대 위에서 한국의 외교 균형이 흔들린다

https://www.ft.com/content/8ce03037-9c5e-427a-8c1d-f8c670de0b4f




이번 주 아시아 순방 중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일본과의 교섭에 이어 중국의 시진핑 국가주석과의 회담을 앞두고 있어요. Financial Times 이 무대에서 한국은 한-미-일 관계, 대중국 관계 등 외교의 여러 축에서 균형을 잡아야 하는 위치에 놓여 있다는 내용입니다.

 

저희 동네 카페에서 이 기사 읽었는데요, 외교라는 게 어쩜 이렇게 복잡할까 싶더라구요.

한국이 중심이 될 수 있다는 얘기엔 긴장도 되고 설렘도 같이 있어요—하지만 실력이 안 받쳐주면 흔들릴 수 있다는 느낌이 들어요.

특히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선택받는 국가가 되는 건 달콤하면서도 함정이 많아요.

우리 입장에선 ‘단독선택’보다는 ‘균형잡힌 연결고리’가 더 안전하다고 생각해요.

마지막으로는, 우리가 이런 거 몰라도 돌아가긴 하지만—조금이라도 알아야 나쁠 건 없겠구나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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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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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P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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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E
    우리나라도 외교에서 이제 꿇릴게 없으니 당당한 노선을 갔으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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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걱정인형
    선택 받기 위해 알랑방구를 뀌어야 하는 입장이 되는건 별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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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tt#kwoE
    다른나라 눈치 그만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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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영훈#YNMK
    미국이냐 중국이냐 선택을 해야할 시기가 이미 도래해오고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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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개
    당당해져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