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기념물 황새 한마리가 죽었네요 쩝

https://spt.co.kr/news/cmgvud9yx0000s1zd6301b6wd

 

시장·국회의원 연설 기다리다가 천연기념물 황새 숨졌다니.. 기사 보고 정말

씁쓸하고 누굴 위한 행사인가 라는 생각이 드네요 ? 

최근 화포천습지 과학관 개관식에서 방사한 천연기념물 황새 한 마리가 행사 도중 폐사해 논란이더라고요.

 

 

 

정말 말도 못하는 새가 얼마나 너무 힘들었을지

그 더운날씨에 케이지 안에 있는거 자체가 너무 곤욕스럽고

힘들었을거 같단 생각이 듭니다. 그저 개관식에만 집중한 나머지

생명체에 대한 배려는 1도없는 보여주기 식인거 같아서

씁쓸한 생각이 드네요 ㅡ.ㅡ 제발 이런 행사는 없어졌음 좋겠어요

애꿏은 천연기념물 황새 한 마리만 죽어났네요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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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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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iXXO
    불쌍합니다 한생명이 목숨을 잃고말앗네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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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NA
    천연기념물 황새가 행사 때문에 목숨을 잃었다니 정말 안타깝고 화가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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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licious
    생명체보다 보여주기식 행사만 신경 쓴 결과가 참 씁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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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dsteve
    그 더운 날씨에 케이지 속에 갇혀 있었을 황새가 얼마나 고생했을지 생각하면 마음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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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1Ea
    보여주기식 행사보단 생명이 더 고귀한 걸 모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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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된수달
    영상 보고 충격 받았습니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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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유리
    진짜 안타깝더라구요
    아무리 국가행사였다고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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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자유치원
    천연기념물의 소중함을 몰랐나
    서서히 상태가 안좋아지는게 느껴졌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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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하사탕
    황새 불쌍하네요
    천연기념물 소중한 생명을 잃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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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바이트
    죽어가는 동안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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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tt#kwoE
    ㅠㅠ 너무 불쌍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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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셔플러
    너무 충격이었어요. 그렇게 방치할 게 아니라 누구라도 동물을 돌볼 수 있는 사람이 대기라도 하고 있었어야 하지 않았나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