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좋은날
셀프주유소에서 주유 불가하겠어요 진짜 근데 거절도 당해보셨다니 에휴
https://spt.co.kr/news/cma60gyzw005972nr084rd2hw
기사요약
가수 강원래가 셀프주유소에서 휠체어를 탄 채로 주유를 도와달라고 요청했으나, 책임 문제로 거절당한 사연을 SNS에 공유하며 아쉬움을 표했습니다. 그는 장애 보조장치 덕분에 직접 운전하지만 주유구는 손이 닿지 않아 직원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밝혔고, 평소에는 도움을 받았으나 이날 처음으로 거절당했습니다. 강원래는 장애인에게도 5분만 시간을 내어 작은 도움을 주었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습니다.
나의 의견
아무리 원리, 원칙이 있고 책임이 있는 일이라고 하더라도, 보통 사람들보다 생활, 활동이 어려운 사회적 약자분들에게는 서로 배려하고 작은 도움이라도 줄 수 있는 그런 아름다운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요즘 세상이 바쁘게 돌아가고 경제도 어렵고하니 자기 자신만 생각하고 갈수록 갑갑해지는 것만 같아서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