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후
보여주기식 행사 정말 그만해야 합니다. 모든 일에 진심과 정성이 깃들어야 해요!
https://spt.co.kr/news/cmgvud9yx0000s1zd6301b6wd
기사 내용 요약
김해시가 화포천습지 과학관 개관식에서 방사한 황새 3마리 중 1마리가 행사 도중 폐사했습니다.
황새는 직사광선 아래 케이지 안에 1시간 반가량 갇혀 있다가..
더위를 못 이기고 탈진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해요...
환경단체는 “행사용 동물 동원은 생명 경시 행정”이라며...
철저한 조사와 재발 방지를 촉구했습니다.
나의 의견
행정 편의나 보여주기식 행사가 결국 생명을 희생시킨 안타까운 거 아닌가요...ㅠㅠ
천연기념물 방사는 상징보다 보호가 먼져 아닌가요?
단 한 마리의 죽음이라도 생명 존중 의식의 부재를 드러내죠.
공공기관은 생태 행사 시 전문가 의견을 철저히 반영해야 합니다.
이건 엄연하게..
정말..
동물학대 아닌가요?
재발 방지를 위해 동물 방사나 전시 행사 전면 재검토가 필요합니다.
생명은 홍보 수단이 아닌 보호 대상이라는 인식이 자리 잡아야 합니다.
진짜..
담당자분들 반성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