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이즈#PbyX
맞아요 공직자들은 신중해야할 필요가 있는것 같아요 문제네요
https://spt.co.kr/news/cmh60w1ra001dr1d138v14cuc
요약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가 갭투자 논란에 휩싸인 이상경 전 국토부 1차관을 경찰에 고발
서민위는 이 전 차관이 유튜브에서 “집값이 떨어지면 그때 사면 된다”고 발언한 것에
국민을 기만한 행위라며 국가공무원법과 명예훼손 등에 해당한다고 주장
또 배우자가 30억 원대 아파트를 갭투자로 매입한 것은
직권남용 및 이해충돌방지법 위반이라고 덧붙였어요.
논란이 커지자 이 전 차관은 사과 후 사의를 표명하고..ㅎㅎ
결국 대통령이 면직안을 재가했습니다.
의견
국민 주거 안정을 책임지는 고위 공직자가 갭투자 논란에 휩싸였다는 건...
정말 이 시기에...ㅎ
상징적으로 매우 부적절하네요.
특히 부동산 정책의 핵심을 다루는 자리에 있던 인물이
“집값 떨어지면 사라”는 말을 한 건 ㅎㅎ
실거주 목적이었다는 해명도 공감받기 어려운 상황이죠.
공직자는 개인의 투자보다 공익과 신뢰가 우선돼야 하는 자리인데, 이
번 일로 그 기본이 흔들린 것 같아요.
공직자면 공직자 나름으로 신중하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