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장때문에 난리이군요 맘다니 시장이 뽑히면 급진좌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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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시장 선거의 충격적 변화:
사상 처음으로 공공연한 사회주의자 조런 맘다니(Zohran Mamdani)가 뉴욕 시장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그는 자신을 ‘민주적 사회주의자’라 부르지만, “생산수단의 소유를 인민이 가져야 한다” 등 전형적인 공산주의적 발언을 해왔다. -
맘다니의 정책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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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트 교육 제도(성적 중심 입시)를 폐지하고 부유 지역에 고율 과세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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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무료화 추진, 그 재원을 ‘부유층’에 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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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을 세계 금융 중심지에서 ‘사회주의적 실험장’으로 전환하려는 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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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인구 구조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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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년간 약 100만 명의 중산층·유대인 유권자 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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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개방적 이민 정책으로 수십만 명의 신규 이민자 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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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과, 뉴욕은 “자유주의 도시”를 넘어 급진 좌파 성향의 도시로 재편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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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전략과 리스크:
맘다니는 대통령 선거도, 중간선거도 없는 ‘저투표율의 비정기 선거’에 집중하고 있으며, 진보적 청년층·교육 엘리트·소수인종 표심만으로도 승산이 있다고 계산함. -
야권의 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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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성향의 커티스 실와(Curtis Sliwa)는 오랜 정치 경력에도 불구하고 지지율이 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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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내 중도 인물인 앤드루 쿠오모(전 뉴욕 주지사)는 코로나 시기 요양원 사망 사건과 성희롱 스캔들로 신뢰를 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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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후보 모두 사퇴 의사가 없어, 표가 분산되어 맘다니의 당선 가능성이 높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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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슨의 경고:
핸슨은 “뉴욕의 엘리트들은 맘다니를 ‘통제할 수 있다’고 착각하지만, 실제로 그는 그들을 첫 번째로 공격할 것”이라 경고했다.
그의 당선은 “뉴욕의 정체성과 경제 기반을 파괴하는 돌이킬 수 없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단언했다. -
결론:
만약 맘다니가 시장이 된다면, 뉴욕은 더 이상 과거의 뉴욕이 아닐 것이며, 이는 미국 내 ‘급진 좌파 실험’의 본거지가 되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