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신 5등급제 첫해, 성적 상승 속 변별력 저하

https://spt.co.kr/news/cmgwxb826000llcmoh26ne34c

 

2025년 고1부터 적용된 내신 5등급제는 기존 9등급 상대평가에서 A~E 절대평가로 바뀌며, 주요 과목 평균 점수가 상승했다. A등급 비율도 증가했지만, 상위권 내 동점자 증가로 변별력이 낮아져 대학 입시에서 원점수, 평균, 표준편차 등 추가 지표의 중요성이 커질 전망이라는 뉴스네요.

 

 

성적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등급만으로는 학생의 학업 수준을 정확히 판단하기 어려워졌죠. 대학이 원점수 등 다양한 지표를 반영하게 되면 학생들의 부담은 오히려 커질 수 있어 제도 개선의 취지를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고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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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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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ul0115
    절대평가로 등급 평가가 바뀌었군요
    그로인한 부작용도 문제가 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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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양양
    제도가 자꾸 바뀌어서 학생들도 어려울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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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빽다방단골
    변별력 저하라니 안타깝네요 부작용이 없을 순 없겠지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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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걱정인형
    자꾸 바뀌어서 아이들 헷갈릴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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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하사탕
    애들만 혼란스럽겠어요 매번 바뀌니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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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자유치원
    학생들만 죽어나네요.
    큰아이와 작은아이 기준이 다른 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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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유리
    학생들이 혼돈이 없길 바래요
    미리 준비하는걸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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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영222
    진짜 제도가 자꾸 바뀌면
    아이도 학부모도 혼란 올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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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unanagom#502o
    절대평가 라니...ㅎ
    어떤 부작용이 생길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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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로스#ZtNS
    내신제도 개편됐네요.
    하필 시행착오를 젤 먼저 겪을 학생들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