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김병기의 내로남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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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국정감사 대책회의에서 “빚 없이 집을 사는 시장이 맞다”고 주장하며 정부의 부동산 대책을 옹호했어요. 그러나 본인이 서울 잠실 장미아파트를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국민의힘은 “내로남불”이라며 강하게 비판했어요. 해당 아파트는 재건축 예정지로 시세가 35억 원을 넘는 고가 자산이에요.

민주당의 주택 정책은 현실을 외면한 채 이상적인 구호만 내세우고 있어요. 김병기 원내대표가 “수억 빚내 집 사는 게 맞냐”고 말했지만, 본인은 잠실 장미아파트를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은 내로남불의 전형이에요. 실수요자에게는 규제로 집을 막고, 권력자들은 이미 집을 샀다는 이중잣대는 국민의 분노를 살 수밖에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