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 해제를 자신들이 주도했다고 주장하는 뻔뻔함이 도저히 이해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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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석준 국민의힘 의원은 “비상계엄 해제를 국민의힘이 주도했다”고 주장했지만, 실제로는 자당 의원 대부분이 표결에 불참했다. 민주당 의원들이 본회의장을 먼저 지키며 상황을 주도했고, 한동훈 전 대표의 입장도 민주당의 요청에 따른 것이었다. 그럼에도 국민의힘은 계엄 사태의 책임을 회피하며, 자신들이 수습에 앞섰다는 왜곡된 주장을 하는 뻔뻔한 태도로 국민들의공분을 사고 잇다.
13일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 부장판사) 심리로 진행된 한덕수 전 국무총리 내란 우두머리 방조 사건 2차 공판에서 비상계엄 선포 당일 대통령실 CCTV에 대한 증거조사
저는 이 뉴스를 읽다가 손이 떨릴 정도로 분노가 ㅎㅎㅎ일더라구요
국민의힘이 계엄 해제를 자신들이 주도했다고 주장하는 모습을 보고, 정말 믿기 어렵고 웃프던 ㅎㅎ
과연 스스로의 기억을 지워버린 걸까요, 아니면 국민의 기억을 바꿔놓으려는 걸까요. 비상계엄이라는 어둡고 참담했던 순간을 겪어온 국민에게 이런 말은 모욕에 가깝다고 느껴졌어요. 실제로 불을 지른 사람이 이제 와서 “우리가 불을 껐다”고 말하는 뻔뻔함, 참을 수 없죠.
계엄은 결코 가벼운 문제가 아니었어요. 그날 시민들은 공포에 잠도 이루지 못했고, 언론은 입을 다물 수밖에 없었죠. 그런데도 계엄 해제를 자기들 공으로 내세우려는 걸 보면, 단순한 거짓말을 넘어서 민주주의를 비웃는 것처럼 느껴져요. 이건 국민의 지성마저 무시하는 처사라고 생각돼요.
송석준 의원의 발언을 듣는 순간, 그들의 양심이 얼마나 무너졌는지 실감했어요. 역사를 자신들에게 유리하게 바꿔 쓰려는 사람들이 아직도 권력을 쥐고 있다는 게 정말 소름 끼치죠. 국민 앞에 사과는커녕 오히려 공을 내세우는 태도에 역겨움마저 느껴집니다
대통령실 CCTV 속 계엄 문건을 받은 이상민 한덕수 표정.GIF
싱글벙글 웃고 잇는게 자~~~~~~~~~~~~~알 보입니다 ㅎㅎㅎ
당시 표결에 참여한 국민의힘 의원은 18명에 불과했어요. 108명 중 80퍼센트가 자리를 비웠다는 사실, 모두 알고 있죠. 그런데도 그들은 자신들이 해제를 주도했다고 말해요. 이런 자기기만이 또 있을까요. 거짓말이 자꾸 반복되면 결국 진실이 될 거라고 믿는 듯해서 그 모습이 두렵기까지 해요.
김용민 의원의 증언은 진실을 밝히고 있어요. 본회의장을 끝까지 지킨 건 민주당 의원들이었고, 국민의힘 의원들은 설득 끝에 들어왔다고 했죠. 그게 분명한 사실이에요. 그런데도 송 의원은 정반대의 이야기를 만들어내요. 이건 단순한 실수가 아니라, 애초에 치밀하게 계산된 정치적 연극이에요.
도대체 국민을 얼마나 바보취급하는건가요???????????국민은 이미 다 알고 있죠. 누가 계엄을 선포했고, 누가 그 사태에서 손을 놓았는지. 그럼에도 스스로를 거짓으로 포장하는 데만 급급해 보여요. 이젠 ‘계엄의 주역’ 대신 ‘해제의 영웅’으로 남고 싶기라도 한 걸까요.
민주주의는 이렇게 조롱받고 있어요. 책임져야 할 사람들이 오히려 영웅인 척하며 역사를 왜곡하죠. 계엄의 주범이 피해자인 척하는 세상, 그게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이에요. 이런 거짓 앞에서 분노하지 않는다면, 우리 역시 공범이 될 수밖에 없어요. 침묵은 곧 동조라고 생각돼요.
이상민 전 장관의 재판 소식도 마찬가지예요. 그는 내란 중요임무 종사와 위증 혐의를 모두 부인했죠. 하지만 국민은 기억하고 있어요. 그의 지시에 따라 단전과 단수 명령이 오갔던 사실을요. CCTV 화면에 잡힌, 태연하게 웃던 얼굴들이 모든 걸 증명하죠.
그 웃음은 불법을 저질러도 괜찮다,계엄이 반드시 성공할 거라는 오만한 믿음이 깔려 있었던거라고 밖에 안보입니다 ㅎㅎ
정당의 역할이란 이미 저지른 실수를 감추는 데 있지 않다고 생각해요. 다시는 그런 일이 반복되지 않게 스스로를 돌아보고 반해도 모자랄판에 미친거 아닙니까???진짜 사형이 답입니다
민주주의 사회에서 가장 위험한 게 바로 이런 자기기만이죠. 더 큰 문제는 이런 잘못된 발언이 계속 반복된다는 데 있어요. 국힘은 유독 내부에서도 사실을 바로잡으려는 목소리는 거의 들리지 않아요.
‘계엄’이라는 단어는 우리 현대사에서 결코 가벼운 의미가 아니죠. 그날의 두려움과 혼란은 아직도 많은 이들에게 생생하게 남아 있어요. 송 의원의 발언을 단순한 실수로 넘길 수 없는 이유예요. 오히려 당내 공감대가 깔려 있는 사고방식을 엿볼 수 있죠. 자신들을 피해자인 것처럼 포장하면서, 민주당의 역할은 지워버려요. 이건 정쟁이 아니라 진실의 문제예요. 계엄 해제의 주체가 누구였는지는 남아 있는 기록과 영상을 보면 분명해요.
정치인은 국민 앞에 진실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게 최소한의 신의를 지키는 길이죠. 계엄을 주도하며ㅕ 나라 말아먹으려던 세력이 해제 공로까지 내세우는 건, 정신병이라고 밖에 안 보입니다 국민을 상대로 펼치는 정치쇼에 가깝죠. 진실은 광고처럼 포장한다고 덮일 수 있는 게 아니에요ㅎㅎ
국민의힘이 정말 국민의 신뢰를 되찾고 싶다면, “우리가 해제했다”는 거짓주장,개소리가 아니라 “우리가 잘못했다”는 말부터 하는게 인간된 도리 아닐까요 근데 그럴 양심이 없다면 이 내란 세력들 전원 사형하고 정당 해체시키는게 맞다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