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리링
실제 횡령액은 1000만원 이상으로 늘어났다니 와 선생이 정말 충격적이네요 ㅠㅠ
https://spt.co.kr/news/cmgvvg3bp001dtcmnkf7e91oe
기사 내용 : 세종시의 모 교사가 급식비를 부풀려 공금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해요.
감사 당시 파악된 횡령액은 약 400만원 수준이었으나,
경찰 수사 과정에서 추가 혐의가 드러나면서
실제 횡령액은 1000만원 이상으로 늘어난 것으로 전해졌다고 합니다..
나의 생각 : 요즘 정말 별별 기사가 다 있는거 같아요.
한두명의 경찰 때문에 여러명의 경찰이 욕 먹고,
한두명의 의사 때문에 여러명의 의사가 욕 먹고,
한두명의 택시기사 때문에 여러명의 택시기사가 욕 먹듯,
이런 대표하는 직업들에서 극 소수의 사람들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피해보는 세상이 된거 같아요. 예전에 대전 초등교사가 초1 학생을
살인 한 사건이 이슈 였었죠.. 이 사건보고 너무 충격적이어서,
안전해야할 '학교' 안에서 선생의 살인이라니 충격이라며 난리였는데..
이젠 하다하다 교사가 급식비 마저 부풀려 공금을 횡령했다니..
진짜 교사 되려고 열심히 공부했을텐데.. 그런 머리를 왜 저런곳에 쓰나요
언젠간 꼬리 잡히게 되어있어요. 그나마 1000만원이상에서 걸렸으니 망정이지
아니었으면 그게 5000, 1억이 됩니다..에휴 교사 자격없네요 !!
이런 회계문제는 어디서나 철저하고 투명하게 공개,관리 되어야하는데
현실은 뒷거래, 횡령 정말 많겠죠 씁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