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mgom
안타깝네요 정말..ㅠㅠ 이런게 아직도 있다니 ㅠㅠ
https://spt.co.kr/news/cmgnckp72002cr7gb23k3o1va
제대를 두 달 앞둔 육군 병장이 숨진 채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
유족이 부대 내 가혹행위를 주장하며 고소장을 제출했네요.
A 병장은 전북 임실의 한 부대 소속으로, 지난달 진안군 아파트 단지에서 군복을 입은 채 숨진 채 발견됐어요. 그는 사망 전 군 생활의 어려움을 토로하는 문자를 보냈다고 해요.
경찰은 육군수사단과 사건 이송 여부를 논의 중이며,
부대 내 집단 따돌림이나 협박 가능성 등을 수사할 예정이에요.
제대 두 달을 남긴 병사가 이런 비극을 맞이했다는 게 너무 안타깝네요. ㅜㅜㅜ
정말 심각한 문제예요. 가족 입장에서는 믿기 힘든 일이었을 것 같아요.
단순한 사고로 넘기지 말고 철저히 진상 규명이 이뤄져야..ㅠㅠ
특히 부대 내 권력 구조 속에서 숨겨진 폭력이 있는지 반드시 밝혀야 해요.
군이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인권 보호 시스템을 강화해야겠어요.
젊은 장병이 안전하게 복무할 수 있는 환경이 당연히 보장돼면 좋겠네요..
넘 안타깝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