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표지판에 국회의원 집안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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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신영균 전 의원 일가가 소유한 대형 식당 이름이

서울 강동구 세종포천고속도로 인근 도로표지판 9곳에 노출돼 특혜 의혹이 제기됐네요. 

업체 측의 반복된 민원으로 9개까지 늘었고, 이 중 7개의 설치비 약 2,890만 원은 도로공사가 부담했다고 

도로공사는 교통 유발량이 많다고 설명했지만, 객관적인 근거는 제시하지 못했어요. 

특혜 여부를 꼭 확인해야 한다고..

다른 의원분이 이야기 햇네요..

 

이건 누가 봐도 특혜 의혹을 피하기 어려운 상황이네요. 

일반 식당 이름이 고속도로 표지판에 9번이나 등장한다는 건 

상식에서 벗어났어요.. 정말..ㅎ

게다가 세금으로 설치비까지 부담했다니 납득하기 힘들어요. 

도로표지판은 공익 목적이지, 특정 개인이나 업체의 광고 수단이 아니잖아요. 

전직 고위공직자 일가라는 점에서 더 투명한 절차가 필요했네요.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제도적 개선이 꼭 필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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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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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otoftime
    충격이네요..ㅎ
    이걸 승인 한다는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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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하호호01
    특혜 여부를 꼭 따졌으면 좋겠네요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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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깜멍둥
    국회의원 집이었군요 신기하다 생각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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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atime
    충격의 도가니네요..
    꼭 벌 받으면 좋겠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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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mgom
    이건 정말 말이 안돼지 않나요..
    누가 이런 새악ㄱ을..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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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ppyday
    정말 어이없네요 특혜가 이렇게 쉽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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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라클모닝7#YZy8
    도로표지판이 사적으로 쓰이다니 이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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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미큐브#wQxK
    누가 봐도 특혜의혹을 피하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