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potoftime
충격이네요..ㅎ 이걸 승인 한다는게 ㅎ
https://spt.co.kr/news/cmgneqip5002j5onnxim0o3la
국민의힘 신영균 전 의원 일가가 소유한 대형 식당 이름이
서울 강동구 세종포천고속도로 인근 도로표지판 9곳에 노출돼 특혜 의혹이 제기됐네요.
업체 측의 반복된 민원으로 9개까지 늘었고, 이 중 7개의 설치비 약 2,890만 원은 도로공사가 부담했다고
도로공사는 교통 유발량이 많다고 설명했지만, 객관적인 근거는 제시하지 못했어요.
특혜 여부를 꼭 확인해야 한다고..
다른 의원분이 이야기 햇네요..
이건 누가 봐도 특혜 의혹을 피하기 어려운 상황이네요.
일반 식당 이름이 고속도로 표지판에 9번이나 등장한다는 건
상식에서 벗어났어요.. 정말..ㅎ
게다가 세금으로 설치비까지 부담했다니 납득하기 힘들어요.
도로표지판은 공익 목적이지, 특정 개인이나 업체의 광고 수단이 아니잖아요.
전직 고위공직자 일가라는 점에서 더 투명한 절차가 필요했네요.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제도적 개선이 꼭 필요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