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수 해운대구청장 양양 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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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부산 해운대구청장이 비공식 간담회에서

“양양은 서핑이 아니라 불장난하러 가는 곳”이라고 말해 논란이 일었어요. 재

단은 양양을 청정 자연과 건전한 관광문화를 갖춘 모범 지역으로 소개하며,

이런 발언이 도민과 여행객 모두에 대한 모욕이라고 지적했어요. 

재단은 해당 기관장의 공식 사과를 요구하며, 강원 관광의 품격을 지키겠다고 강조했네요.

또 양양 이미지 쇄신도 한다구 했구요

 

공직자가 특정 지역을 비하하는 발언을 한 건 정말 경솔했네요. 

특히 공식 석상에 가까운 자리에서 이런 말을 했다는 건 더 문제라고 생각돼요. 

양양은 최근 젊은 세대에게 사랑받는 관광지인데...

공직자라는 분이..

그런 노력을 한순간에 깎아내린 셈이네요. 

강원도관광재단이 즉각 대응한 건 잘한 일 같아요. 

김 구청장은 진심 어린 사과로 책임을 보여야 할 것 같아요. 

이번 일을 계기로 공직자들의 언행이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정말 신중하셨으면 좋겠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