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야프라이스
이런 주제, 예전부터 논란이 많았죠. 정답은 없지만 앞으로 변화 기대해요.
https://spt.co.kr/news/cmgm1skwk000e2unisdfl7bm6
현직 경찰병원장 A씨가 추석 연휴 기간 음주운전을 하다 다른 차량을 들이받고, 사고 후 조치 없이 떠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되었습니다.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었고, 서울 서초경찰서가 도로교통법 위반 및 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A씨를 소환해 조사할 예정입니다.
공권력을 가진 자조차 법 앞에서 예외가 되어선 안 되며, 이번 사건은 더욱 엄정한 수사와 책임 있는 처벌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국민의 신뢰를 저버리지 않기 위해서는 자정의 노력이 중요하며, 경찰 내부의 윤리 교육과 감시 체계가 강화되어야 합니다.
이번 사건이 단순히 개인의 일탈이 아닌 조직 문화의 문제로 이어지지 않도록 근본적 개선이 뒤따라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