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진국
정치인들이 많이 갖고 있는거죠 당선 되기 전과 후가 달라지는것도 비슷한 맥락이에요
제가 첨부한 기사는 꼭 이상황 뿐만 아니라 평소 정치인들의 행태를 포함하는 내용이라 관심이 갔어요 대부분의 정치인들이 그런건 아니지만 결코 적지 않은 숫자의 정치인들이 평소에 말의 무게를 모르고 일단 찔러보기 식으로 논란을 만들고 결국 아니면 아님 말고라는 식으로 떠넘기는것에 대한 문제점을 담고 있어요
저도 이런 생각 자주 했었거든요 사실 확인도 되지 않은 일들을 무작정 상대방 흠집 내기를 위해 여론을 선동해 이슈를 만드는 경우가 많죠 그래놓고 뒤늦게 확인하고 사실이 아닌 경우 말에 대한 책임은 지지 않고 아님 말로라는 식으로 빠져나가는 경우가 있어요
본인이 한 말에 대한 책임감을 갖는 정치인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