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원조별나라
시작이 삐그덕이면 결국은 문제가 되더라구요 그래서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는게 맞는거예요
한강버스에 대한 말이 처음부터 많았는데 여전히 논란의 연속이라는 기사예요
특히 한강버스 운영이 중단된 시점에서 앞으로 들어가야할 예산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이 담긴 기사입니다
시작부터 말이 있는 정책들이 갈수록 나아지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우려 속에서 시작한 정책들은 갈수록 더 말이 많아지는 경우를 더 많이 본거 같아요
한강버스 처음에 만들때도 그랬지만 만들고 나서도 버스보다 지하철 보다 훨씬 더 긴 시간이 필요해서 출퇴근의 수단으로 적절하지 않다는 말들이 많았죠
결국 안정상의 이유로 운영 중단까지 된 상황이고 시범 운영에 이용률 저조로 인한 예산 투입에 비해 실효성이 매우 낮을걸로 보이네요 어차피 설치한거니까 세금이 들어갔으니까 그 실효성이 더 크길 바라지만 참 어려워 보이는게 현실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