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ess
정치적의견에 진짜예민하군요
https://spt.co.kr/news/cmgggomaj0016jyi4luig8bat
배우 한소희가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좋아요’를 눌렀다가 정치적 논란에 휩싸였어요. 이 대표는 자신에 대한 허위 루머를 유포한 인물의 반성문을 공개하며, 정치적 세력에 의한 공격이라고 주장했어요. 이후 한소희의 ‘좋아요’가 알려지자 정치적 의도 논란이 일었고, 한소희는 곧바로 취소했어요. 소속사는 단순 실수라고 해명했다네요.
단순한 SNS ‘좋아요’ 하나가 이렇게 큰 논란으로 번진 걸 보면, 유명인의 온라인 행동이 얼마나 민감하게 해석되는지 알 수 있어요. 한소희 입장에서는 큰 의도 없이 눌렀을 수도 있지만, 대중은 이를 정치적 메시지로 받아들이기도 하죠. 공인은 사소한 행동도 조심해야 하지만, 동시에 대중도 과한 해석은 자제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