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에서 조상들의 묘들 돌보듯이 제발 국민들도 돌보시길

https://spt.co.kr/news/cmgeuidln003i547ajvbjr2r2

 

이재명 대통령은 추석 당일인 6일 경북 봉화와 안동의 선영을 찾아 가족과 함께 성묘했어요. 그는 페이스북에 “고향을 찾아 선영에 인사를 드렸다”며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다는 다짐을 다시 새겼다”고 적었어요. 부슬비 속 산내음을 느끼며 가을의 결실을 언급하며 국민 모두가 풍성하고 행복한 날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어요. 대통령실은 고향 주민들과도 인사를 나누며 추석 덕담을 전했다고 밝혔다는 내용의 뉴스네요.

 

대통령이 고향과 가족을 챙기면서 국민을 위한 메시지도 함께 전하는 모습이 따뜻하게 느껴져요. 다만 공식 SNS 글과 대통령실 발표가 다소 형식적이라, 실제 성묘 분위기나 현장의 감정이 조금 더 생생하게 전해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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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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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구마피자맛있어
    국민을 생각하는 대통령 그래야 나라가 바로 서죠 기본이 갖춰져야 그 다음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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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영#rPwx
    대통령님 가족과 성묘하고 국민들도 잘 돌보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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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숑숑이야#BMdw
    정치도 어찌보면 다 짜맞추어놓은 각본이죠 그런면에서 작위적이라고 느껴질때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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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수지#caBc
    약간의 그냥 추석행사로 보여지는 느낌이라서 좀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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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영222
    추석행사로 보여지는 느낌이라
    좀 그랬지만 그래도 진심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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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gerJK
    대통령 조상 돌보기 정말 중요해요. 국민들도 잘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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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리야프라이스
    국민 모두 풍성한 추석 되길 바라요 대통령의 진심이 느껴져서 참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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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aSIS
    이재명 대통령이 추석에 고향 선영을 찾아 가족과 함께 성묘한 모습은 인간적인 면모를 잘 보여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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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iven
    고향과 가족을 챙기는 모습이 국민에게도 배려와 관심으로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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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moni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다’는 다짐과 국민을 향한 따뜻한 메시지가 함께 담겨 있어 의미가 크죠.